1. CBT 개요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 중인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턴제
RPG
스타세이비어는 2025년 7월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BT에 앞서 7월 22일 CBT 프리뷰 라이브방송이 진행되었고, 개발사 대표 류금태가 본인의 버튜버 캐릭터 '류코'
로 등장해 게임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2. 라이브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버미육 버튜버 대표 출연
개발사 대표가 본인의 버튜버 캐릭터 ‘류코’로 등장해 게임 소개를 진행했으며, 유저들에게 비판을 피할수없었다.
스토리와 콘텐츠 공개
게임은 여러 시간대를 아우르는 ‘구원자’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며, 플레이어는 이를 이끄는 ‘단장’ 역할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초반 튜토리얼부터 작전, 자동 여정 기능까지 주요 콘텐츠가 소개되었다.
3. CBT 참여 방식 및 일정
참여자 선정 및 발표
7월 23일 CBT 참여자 발표가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쿠폰 등 테스트 보상이 제공되었다.
테스트 구성 콘텐츠
전투 튜토리얼, ‘작전’ 스테이지 진행, 자동 ‘여정’ 시스템 기반의 육성 콘텐츠가 제공되었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축적되는 지원금을 기반으로 한 보상 시스템도 함께 테스트되었다.
4. 게임 특징 및 시스템 요소
다중 시간대 스토리
플레이어는 다양한 시대의 구원자들을 이끌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시간대를 넘나드는 서사는 몰입감을 높이며, 캐릭터마다 다른 배경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구조다.
자동 여정 시스템
기존 수집형 RPG보다 자동화된 콘텐츠 흐름을 강조한 시스템으로, 번잡함 없이 육성과 진행이 가능하다. 앱 실행 없이도 여정이 자동 진행되며,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효과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지원금 기반 보상 시스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축적되어 보상량이 늘어나는 구조로, 전략적 자원 관리가 중요하다. 꾸준한 참여와 보상을 유도하는 설계로, 정식 출시 후에도 동일한 메커니즘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5. 체험 후기
신선한 콘셉트: ‘버튜버 대표’ 설정과 시간대 교차 스토리는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튜토리얼에서 본편까지 흐름이 매끄러움: 초반 작전 진행 이후 자동 여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육성 흐름이 이어지는 구조다.
자동 진행의 장·단점: 편의성이 매우 높지만, 수동으로 조작하며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는 다소 줄어드는 인상을 받았다.
보상 시스템의 동기 부여: 지원금이 누적되어 보상을 유도하는 구조는 플레이를 계속 이어가게 만드는 좋은 요소였다. CBT 참여자에게 지급된 쿠폰 보상 또한 의미가 있었다.
6. 앞으로 기대할 부분
글로벌 행사 참여 및 인지도 확대: CBT 이후 TGS 2025 등 다양한 전시 및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유저 기반을 확대하려는 계획이 눈에 띈다.
유저 피드백 기반 개선: CBT 종료 후 설문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수집된 유저 의견이 향후 콘텐츠 밸런스, UI·UX, 자동 시스템 조정 등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7. 꿀팁 및 전략 추천
전 콘텐츠 체험: 튜토리얼부터 작전, 자동 여정, 보상 시스템까지 모든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스크린샷이나 소감 메모를 남기면 도움이 된다.
피드백 적극 참여: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되는 설문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신의 체험을 기반으로 한 건설적인 의견을 남기면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지원금 기반 성장 전략 수립: 지원금 축적 구조를 고려해 캐릭터 육성 우선순위와 파티 구성 전략을 미리 구상해두면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
스타세이비어의 CBT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자동화 중심의 육성 시스템, 그리고 유저 소통 중심의 개발 의지가 돋보이는 경험이었다. 특히 개발 대표가 직접 버튜버로 참여한 쇼케이스는 유머와 창의성이 결합된 기획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자동 여정 시스템과 지원금 기반 보상 설계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요소라 판단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는 경험자 중심의 피드백 참여와 전략적 체험이 중요하다. 앞으로 TGS 등을 통한 유저층 확대와 콘텐츠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론칭을 많은 관심으로 기다릴 만한 작품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