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트리거」, 뉴에리두 방위군·흑요석 부대·오볼로스 소대의 저격수. 「트리거」는 에리두 시기 입대 당시 지었던 코드네임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매우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물을 볼 수 없지만, 공동에서는 에테르 파동을 보유한 모든 사물의 방향과 변화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각주: 에테르 파동을 보유한 사물이란 포괄적 의미에서의 생명체, 원생 에테르 물질, 에테르 제품 및 에테리얼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의 「맹인」으로서 「트리거」는 시각을 제외한 오감을 극한까지 단련시킨 덕분에 평범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고, 심지어는 주변 환경의 모든 변화를 예리하게 간파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저격수로서의 전술 부분에서 매우 능하며 잠입, 감시, 암살 등 일련의 비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정밀하고 치명적인 전투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그녀의 성격은 상당히 무해하다. 가끔 비디오 가게에 조용히 나타나서 조수 2호에게 갑작스러운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을 제외하면, 위험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트리거」는 원래 에리두 방위군·금록석 부대의 리라 소대 소속으로, 해당 소대의 다른 동료들은 옛 도시 함락 당시 전멸했다. 그녀의 눈도 해당 재난에서 침식되었으며 「트리거」는 현재 소대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옛 도시 함락 사건의 진실을 조사하고 있다. 「트리거」는 동료애가 매우 강하며, 동료를 위해서라면 불속으로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다. 그녀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그녀는 마스터를 동료로 인정하고 있으며, 마스터에게 상당히 높은 호감도를 가지고 있다. 마스터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제안: 단팥빵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온종일 하모니카를 연주할 수 있는 방음실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장기적인 협력을 시도해 보세요. 적은 지출로 믿음직한 전력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